AP 화학 I · 9–12장 시험 직전 정리
화학결합 I·II, 분자간 힘과 액체·고체, 용액의 성질. 수업에서 강조한 풀이 방식과 제외 범위를 반영했어요.
시험 전에 확인할 것
- 9장: 9.3 격자에너지, 9.9 옥텟 규칙의 예외, 9.10 결합 엔탈피. 수업과 시험의 모든 구조는 옥텟 규칙을 만족한다고 가정해요.
- 10장: AB₅·AB₆(PCl₅, SF₆), AB₄E(SF₄), sp³d·sp³d² 혼성, 10.6 분자오비탈이론
- 11장: 11.3 액체의 성질(표면장력 등), 11.5 X선 회절, 11.7 비정질 고체, 11.9 상평형 그림, 몰증발열·끓는점 계산. 결정은 입방(scc, bcc, fcc)만 계산해요.
- 12장: 12.7 전해질 용액의 총괄성, 12.8 콜로이드
답만 쓰지 말고 근거를 완성된 문장으로 써요. 예: "sp²이다" 대신 "중심 C는 세 원자와 결합하므로 전자 3개를 결합에 쓰는 sp² 혼성이다". 루이스 구조는 결합, 옥텟, 모든 비공유 전자쌍, 공명, 요구받으면 형식전하까지 빠뜨리지 않아야 해요. 분자간 힘 문제는 분산력을 항상 같이 써요.
각 절의 흰 카드가 개념, 보라색 상자(▶)는 예제 풀이예요. 장마다 끝에 연습문제가 있고 정답 보기 → 맞음/틀림을 누르면 점수가 저장돼요. 오른쪽 아래 버튼은 플래시카드예요.
9 Chemical Bonding I: Basic Concepts 화학결합 I
9.1–9.4 이온결합과 공유결합
원소 기호 주위에 원자가 전자를 점으로 찍은 것. 대표 원소의 원자가 전자 수는 족 번호와 같아요(헬륨 제외 8A는 8개).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 이온화 에너지가 낮은 금속(1A, 2A)과 전자 친화도가 큰 비금속(할로젠, 산소)이 만들어요. 예: Li⁺F⁻, Ca²⁺O²⁻
두 원자가 전자쌍을 공유하는 결합. 옥텟 규칙: 수소를 제외한 원자는 8개의 원자가 전자를 가지려는 경향(H는 2개).
- 비공유 전자쌍(lone pair): 결합에 참여하지 않는 원자가 전자쌍
- 단일 → 이중 → 삼중결합으로 갈수록 결합 길이는 짧아지고 결합은 강해져요.
- 결합 길이 = 결합한 두 원자핵 사이의 거리
이온 화합물 vs 공유 화합물 (NaCl vs CCl₄)
| 성질 | NaCl (이온) | CCl₄ (공유) |
|---|---|---|
| 상태 | 흰색 고체 | 무색 액체 |
| 녹는점 / 끓는점 (℃) | 801 / 1413 | −23 / 76.5 |
| 물에 대한 용해도 | 높음 | 매우 낮음 |
| 전기 전도성 | 고체 나쁨 / 액체 좋음 | 둘 다 나쁨 |
이온 사이 정전기력이 매우 강해서 상온에서 고체이고 녹는점이 높다. 이온 화합물은 물에 잘 녹아 강전해질이 되지만, 공유 화합물은 대부분 비전해질이다.
9.5 전기음성도와 극성 결합
화학결합에서 원자가 공유 전자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능력. 주기율표에서 오른쪽 위로 갈수록 커지고 F(4.0)가 가장 커요. 전자 친화도는 고립 원자의 성질이고 EN은 결합 안에서의 추정값이라는 점이 달라요.
| H | C | N | Cl | Br | O | F | Na | K |
|---|---|---|---|---|---|---|---|---|
| 2.1 | 2.5 | 3.0 | 3.0 | 2.8 | 3.5 | 4.0 | 0.9 | 0.8 |
- 극성 공유결합: 전자가 한쪽에 치우친 결합. 전기음성도가 큰 쪽이 δ⁻, 작은 쪽이 δ⁺
- 이온결합은 EN 차이가 대략 2.0 이상일 때. 극성 공유결합과 이온결합 사이에 뚜렷한 경계는 없어요.
- 표기: 십자가 달린 쪽이 EN이 작은 원자(δ⁺), 화살촉이 EN이 큰 원자(δ⁻)를 향해요.
9.6 Lewis 구조 쓰는 순서
- 뼈대 구조: EN이 가장 작은 원자를 중심에, H와 F는 바깥(말단)에. 수업에서는 대부분 힌트로 주어져요.
- 원자가 전자 총수: 음이온이면 전하만큼 더하고, 양이온이면 뺀다. (CO₃²⁻ → +2)
- 중심과 바깥 원자를 단일결합으로 잇고, 바깥 원자들의 옥텟을 채운다(남는 전자는 비공유쌍).
- 중심 원자가 8개가 안 되면 바깥 원자의 비공유쌍을 끌어와 이중·삼중결합을 만든다.
- 마지막에 전자 총수가 맞는지 검산한다.
"전부 단일결합으로 하면 옥텟을 채우는 데 필요한 전자 수가 가진 전자 수보다 많다"면 이중·삼중결합이 필요하다는 신호예요. 수소 자리에는 결합이 하나만 가능해서 이중결합은 H에 붙지 않아요.
예제: HNO₃ (뼈대 H–O–N(–O)–O)
총 전자: 1 + 5 + 3×6 = 24개. 전부 단일결합으로 하고 옥텟을 채우면 26개가 필요해서 2개가 모자라요 → 이중결합이 하나 필요하다는 신호예요.
N=O 이중결합 하나를 넣으면 H–O–N(=O)–O 구조로 전자가 정확히 24개가 돼요. 형식전하는 N이 결합 4개라 +1, 단일결합 O가 −1, 나머지는 0이고 합은 0이에요. 이중결합 O와 단일결합 O의 자리를 바꾼 공명 구조도 가능해요.
9.7–9.8 형식전하와 공명
원자가 전자 수 − (비공유 전자 수 + ½ × 결합 전자 수)
고립 원자가 가져야 할 전자 수와, Lewis 구조에서 그 원자에 배정된 전자 수의 차이. 비공유 전자는 모두 그 원자 몫, 결합 전자는 반씩 나눠요.
형식전하 규칙
- 분자는 합이 0, 양이온은 합이 + 전하, 음이온은 합이 − 전하와 같아야 해요. 합이 안 맞으면 어딘가 계산이 틀린 거예요.
- 같은 구조 후보가 여럿이면 형식전하의 절댓값이 작은 구조가 안정해요(모두 0이면 최고).
- 형식전하가 있어야 한다면 음의 형식전하는 EN이 큰 원자에 있는 구조가 더 안정해요.
O₃에서 +1만 쓰고 −1을 빼먹으면 O₃⁺라는 다른 물질이 돼요. 중성 분자는 형식전하 합이 반드시 0이에요.
공명(resonance)
하나의 Lewis 구조로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분자를 둘 이상의 Lewis 구조로 나타낸 것. 구조 사이에 양방향 화살표 ↔를 그어요.
- O₃의 두 O–O 결합 길이는 같다(128 pm). 단일(길다)과 이중(짧다)이 따로 있지 않다는 증거예요.
- 실제 분자는 공명 구조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 그 사이의 하나의 고유한 구조(혼성체)예요. 공명은 인간이 만든 표현 방법이에요.
- CO₃²⁻는 이중결합 위치가 다른 구조 3개. 결합 하나의 평균 결합차수는 (1+1+2)/3 = 4/3. 벤젠도 대표적인 공명 예시예요.
- 시험에서는 가능한 모든 공명 구조를 ↔로 연결해서 쓰는 것이 정석이에요.
예제: N₂O 공명 구조 3개와 가장 중요한 구조 (N–N–O)
| 구조 | N(말단) | N(중심) | O |
|---|---|---|---|
| :N≡N⁺–O⁻: | 0 | +1 | −1 |
| ⁻N=N⁺=O | −1 | +1 | 0 |
| ²⁻N–N⁺≡O⁺ | −2 | +1 | +1 |
셋째는 형식전하 절댓값 합이 너무 커서 후보에서 탈락. 남은 둘 중 O가 N보다 EN이 크므로 음전하가 O에 있는 첫째 구조가 더 안정해요(중요도 1순위).
9장 연습문제
10 Chemical Bonding II 분자 모양과 혼성오비탈
10.1 VSEPR로 분자 모양 예측
원자가 껍질의 전자쌍들이 서로 가능한 한 멀어지려는 반발이 분자 모양을 결정한다는 모델. 이중·삼중결합도 하나의 전자 영역으로 취급해요.
표기 ABxEy: A 중심원자, B 결합한 원자 수 x, E 비공유 전자쌍 수 y.
| 유형 | 전자쌍 수 | 전자쌍 배열 | 분자 모양 | 각도 | 예 |
|---|---|---|---|---|---|
| AB₂ | 2 | 직선 | 직선형 | 180° | BeCl₂, CO₂ |
| AB₃ | 3 | 평면삼각형 | 평면삼각형 | 120° | BF₃ |
| AB₄ | 4 | 정사면체 | 정사면체 | 109.5° | CH₄ |
| AB₂E | 3 | 평면삼각형 | 굽은형(bent) | <120° | SO₂ |
| AB₃E | 4 | 정사면체 | 삼각뿔 | 107.3° | NH₃ |
| AB₂E₂ | 4 | 정사면체 | 굽은형(bent) | 104.5° | H₂O |
비공유쌍–비공유쌍 > 비공유쌍–결합쌍 > 결합쌍–결합쌍. 결합 전자쌍은 두 핵이 붙잡고 있어 공간을 덜 차지하고, 비공유쌍은 한 핵에만 매여 있어 더 넓게 퍼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비공유쌍이 많을수록 결합각이 더 좁아져요. (CH₄ 109.5° → NH₃ 107.3° → H₂O 104.5°)
- "모양 이름"은 원자 배열만 보고 붙여요(전자쌍은 보이지 않으므로). 물이 굽은형, 암모니아가 삼각뿔인 이유예요.
- 각도 숫자를 외워서 쓰는 문제는 안 나오지만, H₂O 104.5°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이에요.
"말단 원자 사이 각도가 가장 작은 것"은 중심 원자의 비공유쌍이 많을수록 작아요. 비공유쌍이 없으면 이상적인 각(120°, 109.5°, 180°)이에요.
10.2 쌍극자모멘트
μ = Q × r (전하의 크기 × 전하 사이 거리). 단위는 디바이(D). 1 D = 3.336 × 10⁻³⁰ C·m. μ는 크기만 나타내서 항상 양수예요.
- 이원자 분자: 서로 다른 원소(HCl, CO) → 극성, 같은 원소(H₂, O₂, F₂) → 무극성
- 3원자 이상: 극성 결합의 쌍극자가 벡터로 합쳐서 상쇄되는지를 모양으로 판단. CO₂는 직선이라 무극성(굽은형이었다면 극성).
- 극성 결합이 있어도 대칭이면 분자는 무극성: CO₂, CCl₄, CH₄, BF₃
같은 삼각뿔인데 NH₃ 1.46 D, NF₃ 0.24 D. N–H는 N쪽으로(EN: N > H) 쏠려 비공유쌍 방향과 같아서 합쳐지고, N–F는 F쪽으로(EN: F > N) 쏠려 비공유쌍과 반대여서 상쇄돼요.
분자식이 같은 C₂H₂Cl₂도 모양이 다르면 쌍극자가 달라요. cis-이성질체는 벡터가 합쳐져 1.89 D, trans-이성질체는 상쇄되어 0이에요.
10.3 원자가결합이론 (VB theory)
Lewis 이론은 결합이 왜 생기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H₂와 F₂는 둘 다 "전자 2개 공유"로 그리는데 결합 엔탈피와 길이가 크게 달라요.
| 분자 | 결합 엔탈피 | 결합 길이 |
|---|---|---|
| H₂ | 436.4 kJ/mol | 74 pm |
| F₂ | 150.6 kJ/mol | 142 pm |
분자 속 전자는 각 원자의 원자오비탈을 차지하고, 두 원자의 오비탈이 겹침(overlap)으로 공유결합이 형성된다. H₂는 1s–1s, F₂는 2p–2p, HF는 H 1s–F 2p의 겹침이에요.
겹치는 오비탈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결합 에너지와 길이가 달라진다고 설명해요(F는 크기가 큰 2p를 써서 더 먼 거리에서 겹침).
- 결합이 생기면 에너지가 방출되고, 결합을 끊으려면 같은 만큼 에너지를 공급해야 해요.
- "가장 안정한 지점" = 퍼텐셜 에너지가 가장 낮은 지점 (5초 풀이 유형).
- 분자오비탈(MO) 이론은 시험 범위가 아니에요.
10.4 혼성오비탈 (sp, sp², sp³)
한 원자의 s와 p 오비탈이 섞여 에너지가 같은 새 오비탈(혼성오비탈)을 만드는 것. 바닥 상태 전자는 짝지어 있어 안정하므로 먼저 전자를 승격(promotion)시킨 뒤 혼성해요.
왜 필요한가: BeCl₂의 두 Be–Cl 결합은 길이와 에너지가 같아야 하는데, 승격만 하면 2s와 2p 전자가 달라서 결합이 서로 달라진다. 에너지가 같은 오비탈로 섞어야 설명돼요.
| 혼성 | 섞는 오비탈 | 혼성오비탈 수 | 전자 영역 수 | 배열 / 각도 | 예 |
|---|---|---|---|---|---|
| sp | s + p | 2 | 2 | 직선 180° | BeCl₂, C₂H₂, CO₂ |
| sp² | s + p + p | 3 | 3 | 평면삼각형 120° | BF₃, C₂H₄, CO₃²⁻ |
| sp³ | s + p + p + p | 4 | 4 | 정사면체 109.5° | CH₄, NH₃, H₂O |
중심 원자에 붙은 원자 수 + 비공유쌍 수를 센다(이중·삼중결합은 1개로). 2 → sp, 3 → sp², 4 → sp³. NH₃는 결합 3 + 비공유쌍 1 = 4라서 sp³이고, 혼성오비탈 4개 중 하나를 비공유쌍이 차지해요(그래서 각도가 109.5°보다 작은 107.3°).
- sp, sp²에서 섞이지 않고 남은 p 오비탈은 π결합에 쓰여요(다음 절).
- "sp²"는 "에스피 투"로 읽어요. "sp 제곱"이 아니에요.
- d 오비탈이 들어가는 혼성은 범위 밖이에요.
예제: 이중결합 N의 혼성 (N₂F₂)
N은 F 하나, 다른 N 하나, 비공유쌍 하나와 연결 → 전자 영역 3 → sp². 이중결합의 π 성분은 혼성에 쓰이지 않고 남은 p 전자에서 나온다. cis(F가 같은 쪽)는 쌍극자가 합쳐 μ ≠ 0, trans(F가 반대쪽)는 상쇄되어 μ = 0.
10.5 σ결합과 π결합
오비탈이 머리를 맞대고(end-to-end) 겹쳐 전자밀도가 두 핵 사이에 몰린 일반적인 공유결합.
혼성에 안 쓰인 p 오비탈이 옆으로(sideways) 겹쳐 전자밀도가 결합축의 위와 아래에 있는 결합.
| 결합 | 구성 | 예 | 탄소 혼성 |
|---|---|---|---|
| 단일결합 | σ 1 | C₂H₆ | sp³ |
| 이중결합 | σ 1 + π 1 | C₂H₄ (σ 5, π 1) | sp² |
| 삼중결합 | σ 1 + π 2 | C₂H₂ (σ 3, π 2) | sp |
- C₂H₄: 각 C는 sp² 오비탈 3개로 H 둘, 다른 C와 σ결합하고, 남은 2pz 전자끼리 π결합. 그래서 6개 원자가 모두 한 평면에 있어요.
- C₂H₂: 각 C는 sp 2개로 σ 둘, 남은 2py와 2pz가 π결합 2개를 만들어요.
- σ·π 개수 문제: 모든 결합은 σ 1개를 기본으로, 이중·삼중결합의 나머지가 π예요.
10장 연습문제
11 Intermolecular Forces and Liquids and Solids 분자간 힘, 액체, 고체
11.1–11.2 분자간 힘 네 가지
| 상태 | 부피/모양 | 밀도 | 압축성 | 분자 운동 |
|---|---|---|---|---|
| 기체 | 용기를 따름 | 낮음 | 매우 잘 됨 | 자유로운 운동 |
| 액체 | 부피 일정, 모양은 용기 | 높음 | 약간 | 서로 미끄러짐 |
| 고체 | 부피·모양 일정 | 높음 | 거의 안 됨 | 고정 위치에서 진동 |
- 액체와 고체는 응축상(condensed phase). 액체가 일정한 부피를 갖는 이유: 분자가 분자간 힘으로 붙잡혀 있어 떨어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 분자간 힘: 분자 사이의 인력. 분자내 힘: 분자 안의 원자를 붙잡는 화학결합.
- 분자간 힘이 훨씬 약해요. 물 1몰 기화에 41 kJ, 물 1몰의 O–H 결합 2개를 끊는 데 930 kJ(약 20배). 끓는점·녹는점은 분자간 힘의 세기를 반영해요.
| 힘 | 어디서 | 핵심 |
|---|---|---|
| 쌍극자–쌍극자 | 극성분자끼리 | 쿨롱 법칙. 쌍극자모멘트가 클수록, 가까울수록 강함. 액체에서는 평균적으로 인력이 최대가 되게 정렬 |
| 이온–쌍극자 | 이온 + 극성분자 | 이온의 전하·크기, 분자의 쌍극자모멘트에 의존. 같은 전하 크기면 양이온이 더 강함(음이온보다 작아 전하가 집중) |
| 분산력(런던힘) | 모든 원자·분자 | 순간쌍극자 → 유도쌍극자. 분극도가 클수록, 전자 수·몰질량이 클수록 강함 |
| 수소결합 | N–H, O–H, F–H | 특별히 강한 쌍극자–쌍극자 (다음 절) |
쌍극자–쌍극자 + 쌍극자–유도쌍극자 + 분산력을 묶어 부르는 이름. 이온–쌍극자는 반데르발스 힘이 아니고, 수소결합은 쌍극자–쌍극자의 특별한 경우로 따로 분류해요.
유도쌍극자와 분산력
- 유도쌍극자: 원래 무극성인 원자·분자에 이온이나 극성분자가 가까이 오면 전자구름이 쏠려 일시적으로 생기는 쌍극자. (이온이 유도하면 이온–유도쌍극자, 극성분자가 유도하면 쌍극자–유도쌍극자)
- 순간쌍극자: 아무 것도 없어도 전자가 한쪽에 순간적으로 몰려 생기는 극히 짧은 쌍극자. 이웃에 유도쌍극자를 만들며 생기는 인력이 분산력이에요.
- 분극도: 전자구름이 얼마나 쉽게 일그러지는가. 전자가 많고 퍼져 있을수록 커요.
Dispersion forces: attractive forces that arise as a result of temporary dipoles induced in atoms or molecules. → 원자나 분자에 유도된 일시적인 쌍극자의 결과로 생겨나는 인력.
"존재하는 분자간 힘"을 물으면 분산력은 항상 포함해요. 극성분자끼리는 "쌍극자–쌍극자 + 분산력", 무극성끼리는 "분산력만"이에요. 쌍극자–쌍극자만 쓰면 오답이에요.
He, N₂ 사이에는 분산력밖에 없어서 액체로 만들려면 매우 낮은 온도가 필요해요(액체 N₂ 약 77 K, 액체 He 약 4 K). 시험 범위는 아니에요.
11.2 수소결합
같은 족 수소화합물은 보통 몰질량이 클수록 끓는점이 높다(분산력 증가). 14족(CH₄ → SnH₄)은 그대로 따르지만 15·16·17족의 NH₃, H₂O, HF는 가장 가벼운데도 끓는점이 가장 높아요. 특별히 강한 분자간 힘, 즉 수소결합이 있다는 뜻이에요.
A–H ··· B (점선으로 표기. 실선이면 H가 옥텟을 위반)
필요충분조건: ① 수소가 N, O, F에 공유결합되어 있고 ② 그 수소가 다른 분자의 N, O, F(비공유쌍)와 상호작용. 둘 다 만족해야 해요.
| 쌍 | A–H | B | 수소결합 |
|---|---|---|---|
| H₂O ··· H₂O | O–H ✓ | O ✓ | 가능 |
| NH₃ ··· HF | N–H ✓ | F ✓ | 가능 |
| CH₄ ··· H₂O | C–H ✗ | O | 불가 (C에 붙은 H) |
메탄의 수소처럼 N/O/F가 아닌 원자에 붙은 H는 수소결합을 못 해요. 이 규칙을 놓쳐 점수를 잃는 경우가 많아요.
예제: n-부틸아민, 프로판알, 펜테인, 메탄올의 끓는점 순서
n-부틸아민 > 메탄올 > 프로판알 > 펜테인. ① N–H, O–H가 있는 부틸아민·메탄올은 수소결합이 있어 따로 최상위 그룹. 둘 중 분자가 크고 전자가 많아 분산력이 큰 부틸아민이 더 높다. ② 수소결합이 없는 둘 중 프로판알은 쌍극자–쌍극자가 있고, 펜테인은 무극성이라 분산력뿐이므로 더 낮다(분산력은 가장 약한 힘).
증기압이 가장 낮은 것은 끓는점이 가장 높은 부틸아민: 분자간 힘이 가장 강해 증기로 잘 안 간다.
11.4 결정구조와 단위세포
rigid하고 장거리 규칙성(long-range order)을 갖고, 원자·분자·이온이 특정 위치를 차지하는 고체(예: 얼음). 유리 같은 비정질은 장거리 규칙성이 없어요. 3차원 어디에서든 결함이 있으면 결정이 아니에요.
결정을 이루는 가장 작은 반복 단위. 각 구슬(원자·이온·분자)을 격자점이라고 해요. 모든 결정은 7가지 단위세포 중 하나이고, 그중 가장 단순한 입방(cubic)만 계산해요(a=b=c, α=β=γ=90°).
| 구조 | 셀 안 원자 수 | 배위수 | 원자가 맞닿는 곳 | a와 r의 관계 | 충전율 |
|---|---|---|---|---|---|
| scc 단순입방 | 8 × 1/8 = 1 | 6 | 변 | a = 2r | ≈ 52% (π/6) |
| bcc 체심입방 | 1 + 8 × 1/8 = 2 | 8 | 몸통 대각선 | a = 4r/√3 | ≈ 68% |
| fcc 면심입방 | 6 × 1/2 + 8 × 1/8 = 4 | 12 | 면 대각선 | a = 2√2 r | ≈ 74% |
- 배위수: 한 원자를 둘러싼 이웃(원자·이온)의 수. 클수록 촘촘해요.
- 셀 원자 수 세기: 모서리 1/8, 모서리 선 1/4, 면 중심 1/2, 중심 1
- 한 물질이 scc, bcc, fcc 중 무엇이 되는지는 원자 크기에 달렸어요. 원자가 작을수록 더 촘촘한 구조(예: Cu는 fcc). 큰 분자일수록 scc가 많아요.
a와 r의 관계 유도 (피타고라스 두 번)
몸통 대각선 위: 모서리 r + 중심 2r + 모서리 r = 4r
정육면체 몸통 대각선 = √3·a (면 대각선 d² = 2a², a² + d² = 3a²)
√3 a = 4r → a = 4r/√3
면 대각선 위: 모서리 r + 면 중심 2r + 모서리 r = 4r
정사각형 면 대각선 = √2·a
√2 a = 4r → a = 2√2 r
핵심은 "맞닿는 선의 길이를 a로도, r로도 써서 같다고 놓기"예요. 공식을 외우지 말고 유도할 수 있게 해두세요.
11.4–11.6 밀도 계산과 이온결정
1 pm = 10⁻¹⁰ cm = 10⁻¹² m. a³을 cm³로 바꿀 때 세제곱을 잊지 마세요.
단위를 식마다 쓰고 pm·cm를 섞지 않아요. 답의 자릿수를 먼저 예측해요(물 1 g/cm³보다 크고 금 19.3 g/cm³보다 작은 범위에서 벗어나면 단위 환산 실수). 원자 반지름은 대략 100~200 pm(세 자리)이어야 해요. 셀 안 원자 수는 1, 2, 4 중 하나로 나와야 해요.
예제: 금(fcc)의 원자 반지름, 밀도 19.3 g/cm³, M = 197.0 g/mol
n = 4. a³ = 4(197.0) / (6.022×10²³ × 19.3) = 6.78×10⁻²³ cm³ → a = 4.08×10⁻⁸ cm = 408 pm. r = a/(2√2) = 144 pm.
예제: 철, 셀 한 변 287 pm, 밀도 7.87 g/cm³, M = 55.85 → 셀 안 원자 수?
a³ = (2.87×10⁻⁸ cm)³ = 2.36×10⁻²³ cm³. 질량 = 7.87 × 2.36×10⁻²³ = 1.86×10⁻²² g. 원자 수 = 1.86×10⁻²² × 6.022×10²³ / 55.85 = 2.0 → 2개, bcc.
이온결정 (NaCl, CsCl만 계산)
이온결정은 scc·bcc·fcc와 다른 세계예요. 셀 안에 양이온·음이온이 모두 들어 있어요. ZnS, CaF₂ 같은 구조는 계산하지 않아요.
| 구조 | 셀 안 입자 | 배위수 | 변의 관계 |
|---|---|---|---|
| NaCl형 | Na⁺ 4 + Cl⁻ 4 (NaCl 4쌍) | 6 : 6 | a = 2(r+ + r−) |
| CsCl형 | Cs⁺ 1 + Cl⁻ 1 (1쌍) | 8 : 8 | √3 a = 2(r+ + r−) |
- NaCl: Cl⁻가 fcc 위치(모서리 8×1/8 + 면 6×1/2 = 4), Na⁺는 모서리 선 12곳에 1/4씩 + 중앙 1 = 4개.
- CsCl: 한 이온이 모서리, 다른 이온이 중심. bcc처럼 몸통 대각선으로 계산하되 중심과 모서리가 서로 다른 이온이에요.
예제: NaCl 셀 한 변 564 pm, 밀도(g/cm³)?
셀 안 NaCl 4개. 질량 = 4 × 58.44 / 6.022×10²³ = 3.88×10⁻²² g. 부피 = (5.64×10⁻⁸ cm)³ = 1.79×10⁻²² cm³. ρ = 2.16 g/cm³. (1보다 크고 19.3보다 작아서 타당)
11.8 상변화와 증기압
- 상변화: 열이 더해지거나 빠질 때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 고체가 질서가 가장 크고 기체가 무질서가 가장 커요.
- 증발(vaporization): 액체 분자가 표면에서 탈출할 만큼의 에너지를 얻어 기체가 되는 과정.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니에요.
- 응축(condensation): 증기 분자가 액체 표면에 부딪혀 분자간 힘에 붙잡혀 액체로 돌아가는 것 (수소결합·분산력·쌍극자 힘이 붙잡음)
- 증기압: 밀폐 용기에서 증발한 증기가 누르는 압력(U자관 수은 높이 차 h). 증기가 충분해야 측정되고 결국 안정돼요.
정반응 속도와 역반응 속도가 같은 상태. 증발 속도 = 응축 속도가 될 때의 증기압이 평형 증기압(보통 그냥 증기압)이에요.
평형에 도달하면 증발과 응축이 멈춘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실제로는 두 속도가 0이 아닌 같은 값으로 계속 진행돼요. 겉으로만 변화가 없어 보여요.
11장 연습문제
12 Physical Properties of Solutions 용액의 물리적 성질
12.1–12.2 용액의 종류와 용해 과정
둘 이상의 물질이 균일하게 섞인 혼합물. 양이 많은 쪽이 용매, 적은 쪽이 용질이에요. "용매는 액체, 용질은 고체"가 아니에요.
| 성분 1 | 성분 2 | 용액 상태 | 예 |
|---|---|---|---|
| 기체 | 기체 | 기체 | 공기 (N₂ 용매, O₂ 용질) |
| 기체 | 액체 | 액체 | 탄산수 (물에 CO₂) |
| 기체 | 고체 | 고체 | 팔라듐 속 H₂ |
| 액체 | 액체 | 액체 | 물 + 에탄올 |
| 고체 | 액체 | 액체 | 물 + NaCl |
| 고체 | 고체 | 고체 | 합금(황동, 땜납) |
| 용액 | 정의 |
|---|---|
| 포화 | 특정 온도에서 녹을 수 있는 최대량이 녹아 있음 (온도가 바뀌면 달라짐) |
| 불포화 | 최대량보다 적게 녹아 있음 |
| 과포화 | 포화보다 더 많이 녹아 있음. 불안정해서 충격이나 온도 변화로 용질이 결정화(crystallization)되어 나옴 |
용해 과정의 분자적 관점
용질이 용매 자리를 차지하려면 세 가지 상호작용을 비교해야 해요: 용매–용매, 용질–용질, 용매–용질. 3단계로 나누면:
- 용매끼리 떼어내기 (ΔH₁ > 0, 흡열)
- 용질끼리 떼어내기 (ΔH₂ > 0, 흡열)
- 용매와 용질이 섞이기 (ΔH₃, 발열 또는 흡열)
- 용질–용매 인력이 용매–용매, 용질–용질 인력보다 강하면 발열(ΔHsoln < 0)이고 용해에 유리해요. 더 약하면 흡열(> 0)이에요.
- 용해는 에너지만이 아니라 무질서도(엔트로피) 증가도 추진력이라서, 흡열이어도 녹을 수 있어요(자세한 건 17장).
12.2 like dissolves like와 혼화성
분자간 힘의 종류와 세기가 비슷한 두 물질이 서로 잘 녹는다. 이 문장 자체는 과학적 표현이 아니라서 답안에는 두 물질의 분자간 힘을 각각 나열해 비교해서 써야 해요.
두 액체가 모든 비율로 완전히 서로 녹는 성질. 액체–액체에서만 쓰는 말이에요.
| 조합 | 분자간 힘 | 결과 |
|---|---|---|
| CCl₄ + 벤젠 | 둘 다 분산력만 (세기도 비슷) | miscible |
| 메탄올·에탄올 + 물 | 모두 수소결합, 극성 | miscible |
| C₄H₁₀ + 물 | 분산력 vs 수소결합 | 잘 안 녹음 |
이온 화합물과 수화
- 이온 화합물은 극성 용매(물, 액체 NH₃, 액체 HF)에 훨씬 잘 녹아요. 이온이 이온–쌍극자 상호작용(수화, hydration)으로 안정화되기 때문이에요.
- 물은 O쪽이 δ⁻, H쪽이 δ⁺이므로 양이온은 O쪽이, 음이온은 H쪽이 감싸요.
- 무극성 용매(벤젠, CCl₄)는 쌍극자모멘트가 없어 이온을 감싸지 못해요(이온–유도쌍극자는 매우 약함) → 이온 화합물은 거의 안 녹아요.
- 용매화(solvation): 이온·분자가 용매 분자로 둘러싸이는 것. 용매가 물이면 수화예요.
12.3 농도 단위
| 단위 | 식 | 분모 |
|---|---|---|
| 질량 % | 용질 질량 ÷ 용액 질량 × 100 | 용액 질량 (용질 + 용매) |
| 몰분율 X | 성분 A 몰수 ÷ 전체 몰수 | 단위 없음, 0~1 |
| 몰농도 M | 용질 몰수 ÷ 용액 부피(L) | 용액 1 L |
| 몰랄농도 m | 용질 몰수 ÷ 용매 질량(kg) | 용매 1 kg |
부피(몰농도의 분모)는 온도·고도에 따라 변하지만 질량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어디서 재도 일정하고, 정밀한 표준 용액에 유리해요. 용액이 아니라 용매의 질량을 쓰면 용매–용질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값을 고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온도가 변하는 끓는점·어는점 문제에 써요. M(대문자)과 m(소문자)을 헷갈리지 마세요. 발음도 l을 살려서 구분해요.
예제: KCl 0.892 g을 물 54.6 g에 녹인 용액의 질량 %
0.892 / (0.892 + 54.6) × 100 = 1.6% (분모에 용매 질량을 더하는 것 확인)
예제: 황산 24.4 g (98.09 g/mol)을 물 198 g에 녹인 용액의 몰랄농도
n = 24.4/98.09 = 0.249 mol, 용매 0.198 kg → m = 1.26 m
예제: 2.45 M 메탄올(32.04 g/mol) 수용액, 밀도 0.976 g/mL → 몰랄농도
용액 1 L 가정: 질량 976 g. 메탄올 2.45 mol = 78.5 g. 물 = 976 − 78.5 = 897.5 g = 0.8975 kg. m = 2.45/0.8975 = 2.73 m
예제: 35.4 질량% 인산(97.99 g/mol)의 몰랄농도
용액 100.0 g 가정: 인산 35.4 g = 0.361 mol, 물 64.6 g = 0.0646 kg. m = 5.59 m
몰농도 ↔ 몰랄농도는 밀도가 다리예요. "용액 1 L" 또는 "용액 100 g"처럼 편한 양을 가정하고 시작해요.
12.4–12.5 온도·압력과 용해도
온도 (12.4)
- 고체: 대부분 온도가 오르면 용해도 증가(예외 있음). ΔHsoln의 부호와는 상관관계가 없고 실험으로 확인해요(CaCl₂는 발열, NH₄NO₃는 흡열인데 둘 다 증가).
- 기체: 온도가 오르면 용해도 감소. 끓기 전 컵 벽에 생기는 공기 방울, 열오염(수온 상승 → 용존 산소 감소 → 물고기 피해)이 예시예요.
용해도 차이로 혼합물을 순수 성분으로 분리. KNO₃ 90 g + NaCl 10 g을 60℃ 물 100 mL에 녹여 0℃로 식히면, 0℃ 용해도는 KNO₃ 12.1 g, NaCl 34.2 g(물 100 g당)이라 KNO₃ 약 78 g만 결정으로 석출되고 NaCl은 전부 녹아 있어 거르면 분리돼요.
압력 (12.5): 헨리의 법칙
압력은 액체·고체의 용해도에는 영향이 없고 기체의 용해도는 압력에 비례해요.
- 여러 기체가 있으면 P는 그 기체의 부분압력
- 탄산음료는 고압 CO₂로 밀봉. 뚜껑을 열면 압력이 대기 중 CO₂ 분압(0.0003 atm)으로 떨어져 초과분이 거품으로 나와요.
- 풀이 패턴: 주어진 조건으로 k를 먼저 구하고 → 새 압력에 적용
예제: 25℃, 1 atm에서 N₂ 용해도 6.8×10⁻⁴ mol/L. 대기 중(0.78 atm) 용존 N₂ 농도?
k = 6.8×10⁻⁴ / 1 = 6.8×10⁻⁴ mol/(L·atm). c = kP = 6.8×10⁻⁴ × 0.78 = 5.3×10⁻⁴ M
12.6 총괄성 (비전해질, 묽은 용액)
용질의 종류와 무관하게 입자 수에만 의존하는 성질. 증기압 내림, 끓는점 오름, 어는점 내림, 삼투압. 비전해질 용질과 묽은 용액(≲ 0.2 M)만 다뤄요.
| 성질 | 식 | 쓰는 농도 | 용질을 넣으면 |
|---|---|---|---|
| 증기압 내림 | P₁ = X₁P₁°, ΔP = X₂P₁° | 몰분율 | 증기압 ↓ |
| 끓는점 오름 | ΔTb = Kb·m | 몰랄농도 | 끓는점 ↑ |
| 어는점 내림 | ΔTf = Kf·m | 몰랄농도 | 어는점 ↓ |
| 삼투압 | π = MRT | 몰농도 | 삼투압 발생 |
증기압 내림과 라울의 법칙
- P₁° = 순수 용매의 증기압, P₁ = 용액 위 용매의 증기압, X₁·X₂ = 용매·용질의 몰분율(X₁ = 1 − X₂), ΔP = P₁° − P₁(항상 양수)
- 이유: 증발은 무질서도를 늘리는데 용액은 이미 더 무질서해서, 용액 → 증기로 늘어나는 무질서도 차이가 작다. 그래서 용매가 용액을 떠나려는 경향이 약하다.
- 두 성분 모두 휘발성이면 PA = XAPA°, PB = XBPB°, PT = PA + PB(돌턴)
- 이상 용액: 라울의 법칙을 따르는 용액, ΔHsoln = 0 (벤젠+톨루엔)
| A–B 인력 | 실제 증기압 | ΔHsoln | |
|---|---|---|---|
| 양의 편차 | A–A, B–B보다 약함 | 예측보다 큼 | + (흡열) |
| 음의 편차 | A–A, B–B보다 강함 | 예측보다 작음 | − (발열) |
예제: A, B 같은 몰수, 순수 증기압 120과 180 mmHg, 실제 용액 증기압 164 mmHg → 분자간 힘?
이상값 = 0.5(120) + 0.5(180) = 150 mmHg. 실제(164)가 더 크므로 양의 편차 → A–B 인력이 A–A, B–B보다 약하다(분자가 더 쉽게 증기로 감).
예제: 포도당 218 g(180.2 g/mol)을 물 460 mL에 녹인 30℃ 용액의 증기압 내림 (30℃ 순수 물 31.82 mmHg)
포도당 1.21 mol, 물 25.5 mol → X₂ = 0.0453. ΔP = X₂P° = 0.0453 × 31.82 ≈ 1.4 mmHg
끓는점 오름, 어는점 내림, 삼투압
- 끓는점: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 증기압이 낮아지니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해요. 몰랄농도를 쓰는 이유는 온도가 바뀌면 부피가 변해 몰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 어는점 내림: 얼 때는 무질서 → 질서로 가는데 용액은 더 무질서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빼야 하고, 석출되는 고체는 순수한 용매예요.
- 삼투: 용매가 반투막을 통해 묽은 → 진한 쪽으로 이동. 삼투압은 삼투를 멈추는 압력이에요. R = 0.0821 L·atm/(K·mol), T는 K.
| 용매 | 어는점 (℃) | Kf (℃/m) | 끓는점 (℃) | Kb (℃/m) |
|---|---|---|---|---|
| 물 | 0 | 1.86 | 100 | 0.52 |
| 벤젠 | 5.5 | 5.12 | 80.1 | 2.53 |
| 에탄올 | −117.3 | 1.99 | 78.4 | 1.22 |
| 아세트산 | 16.6 | 3.90 | 117.9 | 2.93 |
| 사이클로헥세인 | 6.6 | 20.0 | 80.7 | 2.79 |
예제: 에틸렌글리콜(62.01 g/mol) 651 g을 물 2505 g에 녹인 용액의 어는점. 여름에도 라디에이터에 두어도 되나?
m = (651/62.01)/2.505 = 4.19 m. ΔTf = 1.86 × 4.19 = 7.79℃ → 어는점 −7.79℃. 비휘발성(끓는점 197℃)이라 ΔTb = 0.52 × 4.19 ≈ 2.2℃로 끓는점도 올려주므로 그대로 둬도 된다.
예제: 실험식 C₅H₄ 화합물 7.85 g을 벤젠 301 g에 녹였더니 어는점이 1.05℃ 내려감. 분자식?
m = 1.05/5.12 = 0.205 m. 몰수 = 0.205 × 0.301 = 0.0617 mol. 몰질량 = 7.85/0.0617 = 127 g/mol. 실험식량 64.08의 약 2배 → C₁₀H₈.
① 어떤 성질을 묻는지 식 고르기 → ② 질량을 몰수로, 필요한 농도 단위로 변환 → ③ 대입 → ④ 몰질량 문제는 ΔT → m → 몰수 → 몰질량 순으로 거꾸로 계산
12장 연습문제
★ 마무리 시험 직전 한 장 요약
공식 한눈에
| 장 | 핵심 식과 값 |
|---|---|
| 9 | 형식전하 = 원자가 전자 − (비공유 전자 + ½ 결합 전자) · 합 = 전체 전하 |
| 10 | μ = Q × r · 1 D = 3.336×10⁻³⁰ C·m · sp 180° / sp² 120° / sp³ 109.5° · H₂O 104.5° |
| 11 | 셀 원자 수 1·2·4 · a = 2r, 4r/√3, 2√2 r · ρ = nM/(NAa³) · NaCl 셀 4쌍 |
| 12 | m = mol/kg 용매 · c = kP · ΔP = X₂P° · ΔTb = Kbm · ΔTf = Kfm · π = MRT (R = 0.0821) |
시험 전 체크리스트
체크 상태는 이 브라우저에 저장돼요.
- 루이스 구조를 비공유쌍·형식전하·공명까지 빠르게 그릴 수 있다 (CO₂, CO₃²⁻, NO₂⁻, NO₃⁻, O₃, N₂O)
- 형식전하 합이 전체 전하와 같은지 검산하는 습관이 있다
- AB₂ ~ AB₂E₂의 모양·각도를 표 없이 쓸 수 있다 (H₂O 104.5°)
- 혼성(sp, sp², sp³)을 전자 영역 수로 판단하고 σ·π 개수를 센다
- 극성/무극성을 모양(대칭)으로 판단하고 NH₃ vs NF₃, cis vs trans를 설명할 수 있다
- 분자간 힘 문제에서 분산력을 항상 포함하고, 수소결합 조건(N/O/F–H ··· N/O/F)을 지킨다
- scc/bcc/fcc의 원자 수·배위수·a–r 관계를 유도할 수 있다
- 밀도·반지름·셀 원자 수 계산을 5분 안에, 단위 환산과 자릿수 검산까지 한다
- 질량 %·몰분율·몰농도·몰랄농도를 서로 변환할 수 있다
- 헨리의 법칙과 총괄성 4가지(라울, ΔTb, ΔTf, π) 문제를 풀 수 있다
- 서술형 답을 근거까지 완성된 문장으로 쓰는 연습을 했다